인생의 문제를 하나도 해결할 수 없는 종교,
형식적이고,
의식적이고,
심리적인 종교는 악세사리에 불과할 뿐이다.
성경을 읽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면 결코 참된 종교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정말 참된 종교라면 죄에서,
질병에서,
마귀의 올무에서,
저주에서,
절망과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다.
형식적이고 의식적이고 심리적인 종교에 대해 우리는 울분해야 한다.
현재 죄가 있고,
질병이 있고,
저주가 있고,
절망이 있고,
죽음이 있고,
혼돈이 있는데 종교인들은 형식적이고,
의식적이고,
심리적인 종교를 외치며,
"주여, 주여"하는 처사에 대해 반발해야 하는 것이다.
바울은 분명히 우리에게 증거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호와의 제단에 황금의 제단,
명예의 제단,
권세의 제단,
쾌락의 제단을 쌓아놓고 섬기려 한다.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함께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기 때문에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고 만 역사를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교훈받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절대적인 신앙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축복의 언약도 믿고,
하나님의 능력도 믿는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이같은 믿음과 똑같이 중요시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합당한 양심이나 인격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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