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픔을 안다. 그러나 아픔의 원인을 모르는데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갈등을 한다. 그러나 갈등의 원인을 모르는데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고민을 한다. 그러나 고민의 원인을 모르는데 문제가 있다.
나는 무엇을 좀 아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아는 것이 전혀 없다.
어느 청년이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힘들게 하면서 자기가 승리했노라고 자랑을 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에 가정의 노예가 되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아내의 노예가 되고, 아이들의 노예가 되고, 돈을 벌려고 애쓰다 보니 돈의 노예가 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귀찮아서 자유다! 하고 가출을 하고 보니 방탕의 노예가 되었다.
자유란 이름만 있었지 사실은 없었다.
사람은 철저하게 환경의 노예가 되어 버렸기에 여기에 오늘날 우리 신앙인의 고민이 있다.
인생의 문제는 원인을 모르니 해답이 없는 것이다.
쌓아 두어야 할 자리에 쌓아 두지 아니하고, 쌓지 말아야 할 땅에 쌓아 두는 위치가 잘 못되었다.
문제의 시작에서 보면 문제이지만, 해답의 시작에서 보면 해답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해답을 찾는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성도임을 인식할 수 있다.
구원받은 자의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로 승리를 하는 것이다.
신앙인의 양면성은 항상 있는데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안목과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말씀과 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을 외쳐야 합니다 (0) | 2004.06.03 |
---|---|
보물을 하늘에 쌓라두라(마 6:19∼20) (0) | 2004.06.02 |
기도로 시작하면(단 9:20∼23) (0) | 2004.06.01 |
비젼을 가지라 (0) | 2004.06.01 |
하나님의 은혜 (0) | 2004.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