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7.
한 아이가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 갔습니다.
그 아이는 새총 놀이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그 아이가 쏜 새총이 병아리의 급소를 명중시킨 것입니다.
당황한 아이는 부랴부랴 죽은 병아리를 땅에 묻었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웃집 아이가 본 것입니다.
그 일 이후로 그 아이는 이웃집 아이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야만 했습니다. 무척 괴로운 나날이었습니다.
밥맛도 없었고 어떤 놀이를 해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참다 못한 아이는 외할머니께 자기가 한 일을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할머니는 기꺼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아이는 날아갈 것만 같았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죄책감이 있습니까 ?
그렇다면 하나님께 모두 아뢰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주님, 저희로 하여금 마귀의 사악한 송사를 멀리하게 하시고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죄악을 하나님 앞에 자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당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죄악은 무엇입니까 ? 솔직한 고백은 비난을 무력하게 하고 모욕을 가라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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