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그에 따른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사건에 접합니다.
신문에는 언제나 정치적,사회적,경제적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볼때도 늘 전쟁과 테러의 충격적인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우리에 게 있어서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정치와 경제와 문화에는 영원성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근원적인 것은 영혼의 문제입니다.
인간은 일시적인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 영원한 영광의 삶을 살든지, 영원한 형벌의 삶을 살든지 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주와 함께 영생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한 성도는 얼마나 축복받은 존재인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면 천국에서 영생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를 불문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관해 단호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믿고 세례를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마가복음 16:16)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해서 신앙의 완성을 이룬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신앙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너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을 속은 남편 (0) | 2004.05.18 |
---|---|
도와줄 수 없는 일도 있다 (0) | 2004.05.18 |
아름다운 십자가 (0) | 2004.05.17 |
좋아하는 일을 먼저 하라 (0) | 2004.05.17 |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0) | 200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