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5,2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화상으로 얼굴이 아주 흉하게 일그러진 한 소녀가 맹인과 결혼을 해서 아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맹인은 유명한 외과 의사로부터 수술을 하면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습니다.
그 말을 들은 맹인은 무척 기뻐하면서 그 소식을 아내에게 알렸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기뻐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얼굴을 보면 자신을 더이상 사랑해 줄 것 같지 않아서였습니다.
얼마만큼 시간이 흐른 뒤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냥 맹인으로 지내려오.
내게는 눈보다 당신의 행복이 더 소중하오... ”
참으로 크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맹인이 자신의 아내를 사랑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아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 당신을 위해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준 분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의 깊이를 도저히 측량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 세상에 오직 당신 혼자만 살고 있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기꺼이 십자가에 내어 주셨을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저 존경하고 대접하라 (0) | 2004.05.06 |
---|---|
인내는 사랑의 필수 요소입니다 (0) | 2004.05.06 |
용서하는 마음 (0) | 2004.05.06 |
무궁한 사랑 (0) | 2004.05.06 |
자신에 대한 용서 (0) | 2004.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