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하며”-롬 12:10.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옛날에 앤드류와 타머스라는 수도사가 살았습니다.
그들은 사이가 좋아 한 번도 싸운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단조로운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싸움을 하기로 했습니다.
싸움의 방법은 빵 한 덩이를 놓고 서로 자기가 먹겠다고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앤드류가 “이 빵은 내가 먹어야겠네 !”하고 말하자,
타머스는 『아니, 그 빵은 내가 먹어야 하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앤드류는 “그래 ? 그렇다면 자네가 먹게”라고 쾌히 대답을 했습니다.
결국 이들의 싸움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우리는 앤드류와 타머스와는 달리 많은 다툼을 일으키며 삽니다.
형제끼리, 친구끼리, 부부끼리... . 싸움은 자기 것만을 고집할 때 일어납니다.
혹, 다투고 아직 화해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까 ? 먼저 존경하고, 먼저 대접하십시
오.
“주님, 저희로 먼저 사랑하고, 먼저 존경하고, 먼저 대접하고, 먼저 화해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 오늘, 화평과 화해의 사도가 되십시오.
친구나 형제나 배우자나 부모나 자식의 마음을 상하게 했나요 ?
곧 달려가 화해를 하십시오.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말 한마디는 당신의 영혼을 맑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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