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이 생활 가운데 나타나는 것을 그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믿음의 행진을 할 때 어떤 어려운 환경 가운데 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과 꿈을 가로막는 요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원한과 미움입니다.
이 런 감정은 믿음을 부식시킬 뿐만 아니라 영과 마음과 육체와 생활을 파괴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용서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불의를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십자가를 지게 하심으로 다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극한 고통 중에서도 조롱하는 원수들을 용서하는 기도를 하셨습니다(누가복음 23:34) .
예수님을 죽이시기까지 나를 용서하셨던 하나님.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고통 당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나도 원수를 용서 해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미움이 활활 불타오를 때 [죄인인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님, 원수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미움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원수를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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