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지혜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상황 판단을 할 수 없다면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약해진다.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고난이 닦쳐올 때 마비된 사람처럼 속수무책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문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무리 큰 시험과 어려움이 닦쳐와도 능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기 때문이다.
이미 승리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이미 다 마쳐 놓았기 때문이다. 예수 능력이 내 능력이다.
예수 권능이 내 권능이다"라고 외칠 수 있기 때문에 신바람나는 삶을 유지해 간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좌절한다.
않되는 것을 믿는다.
않되는 것을 믿는 힘으로 되는 것을 이길 수 없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호기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세상의 모든 것을 알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한계가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알기는 힘이 든다.
특히 하나님에 대하여는 도저히 알 수 있는 길이 없다.
그러므로 수많은 철학자들은 세상의 만물을 통하여 그리고 그 속에서 신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므로 범신론에 빠지게 되었다.
그들은 결국에 포기를 하거나 아니면 헛된 것을 신으로 착각하며 섬기고 있다.
오늘 성도들 가운데 이러한 모습이 있지 않는가?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정작 실제의 생활은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이 있지 않는가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여호와를 알되 힘써서 알라고 하신다.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선지자의 책망과 곧 이어 심판에 대한 예고를 해 주셨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소망을 제시하여 주신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돌아올 때에 치유해 주시고 낫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 돌아올 때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여호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바르게 알아야 바르게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고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도저히 알 수 없다. 타락함으로 죄악이 가리워져 그러하다.
오직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한 가지뿐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다.
그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다.
'말씀과 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성령2 (0) | 2004.05.07 |
---|---|
성도의 영적 신분 (0) | 2004.05.06 |
광야에서 세운 성막 - 출 25:1∼9 (0) | 2004.05.06 |
겸허한 삶 (0) | 2004.05.03 |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면 (0) | 2004.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