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언 노트(Gordian Knote)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무슨 일이건 어렵게 맺어져 있다는 비유로 쓰이는 말인데 그 유래는 이러하다.
고르디오스 왕이 알렉산더 대왕에게 어렵게 매듭을 맨 밧줄을 보이면서 그것을 풀어보라고 했다. 그러나 알렉산더 대왕은 서슴없이 칼로 그 밧줄을 베어버리면서 "천하의 알렉산더가 이런 것을 풀게 생겼느냐!"라고 했다.
(어려움 / 장애)
☞ 우리 앞에는 항상 고디언 노트가 산적해 있다. 하나의 밧줄을 풀고나면 더 어려운 매듭이 나타나고 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어려운 매듭이라고 해서 시도하지도 않으면서 의심만 한다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어려움이 앞에 있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으로 뚫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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