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철웅성과 요새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4. 22. 12:15

유대인의 상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오랜 세월 나라없는 서러움 속에서 살아온 그들이 터득한 원리 때문이다. 돈나고 사람낫다는 원리이다. 돈이 없으면 괄세를 받는다는 원리이다. 상술의 묘가 최고의 인생을 살게하는 법을 터득한 민족이다. 유태인은 돈에 대한 그들이 터득한 최고의 방법을 후손들에게 전승해 주고 있다.
* 돈은 하나님께 선물을 살 기회를 준다.
*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화를 내는 사람은 없다.,
* 돈은 악의 씨가 아니다. 사람을 축복해 주는 도구이다.
* 육체를 관장하는 것은 마음이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지갑이다.
* 마음에 상처를 주는 세 가지는 고민과 불화와 돈지갑이다. 셋 중 제일 아프게 하는 것은 돈지갑이다.
* 돈은 공짜로 얻는 것보다 빌리는 것이 훨씬 좋다.
* 공짜로 얻으면 굽실거려야하지만, 빌리면 대등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명성이 요새라면 돈은 자신을 지켜주는 철웅성이다.

(돈)
☞ 세상이 주는 지식과 명예와 돈이 철웅성이라면 믿음은 자신을 지켜 주는 철웅성이다. 믿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변화 산상의 아름다움을 믿기만 하면 우리도 언제인가 그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물질과 불신은 한 통속이 되어 우리의 영과 육을 가두는 요새와 철웅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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