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혜

생사의 갈렛길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10. 27. 10:56

생사의 갈림길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한복음 3장 30절 )"


 땅위의 역사는 목적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최근의 일본열도의 지진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세상의 일은 사람 마음대로

될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아무리 재해에 대하여 많은 준비와 노력을 들여도 결국 하나님이 지키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이것들을 일으키시는 주권자가 하나님이시요 그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의 목적은 소속과 결말을 위한 것들이다.

 

 자기가 만난 현실의 사람 일 물질 그것으로 인하여 그것들을 자기에게 귀속을 시키느냐 하나님에게 귀속시키느냐, 자기가 그것들에게 귀속되느냐 하나님에게 귀속되느냐가 결정지워지는 현실인것을 알아야 하고,

또 현실을 통하여 자기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의 것이 되어졌느냐 하나님의 것이 되어졌느냐 하는 것과 세상의 모든 것을 내게 귀속시켜 내것으로 만들었느냐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었느냐 하는 것으로 결말되어 영원한 심판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매일 우리는 이 계산을 똑똑히 확정짓고 결산을 맺어 살아가야 한다. 

본인이 알아도 몰라도 심판은 에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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