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 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베드로후서 3장 7절 )"
누구든지 교회에 올 때에는 목적을 바로 가지고 와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권능인 말씀을 배워 이 말씀이 우리 자신의 사람과 행위를 아무도 바로 고쳐 줄 수 없는 이것들을 바로 고쳐 온전한 사람과 온전한 행위가 되어 이로 말미암아 금생과 내세에 영과 육의 복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와야만 합니다.
자신의 목적, 즉 물품이나 식물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 교회를 찾아가고 오는 사람은 다 헛되고 추잡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타락한 잡된 마음의 작용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의 현재와 장래의 실패는 스스로 만들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생명과 평강과 의로움과 복됨이 솟아오르는 이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복된 마음은 어떤 것에게도 매여 종되어 있지 않는 착한 양심이요 그보다 복된 마음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움직이는 진실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자유하는 양심을 가지려고 할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의 소유와 행동과 소망과 경영과 모든 방편을 잘못된 것은 정리하고 말씀대로 정돈해서 아무 죄악이나 불의에게도 매여 있지 아니하고 양심대로 할 수 있는 양심의 자유자 곧 착한 양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말씀대로 행함으로 착한 양심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할 때에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내 마음이 단합이 될 대에 내 마음의 모든 견해와 비판과 평가와 욕망과 경영과 방편은 옳은 것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씀대로 모든 것을 착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이것이 가장 복 있는 길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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