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명 : 내영혼의스승들
저자 : 필립 얀시(Philip Yancey)
출판 사 : 좋은씨앗
발행 일 : 2001년 10월 일
판형 : 신국판(150*225) | 317쪽
그들은 허약한 인간이었다,그러나...
작가들에게는 한 달 동안, 어떤 때는 한 번에 일년 씩 한가지 주제에 매달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요즘 얼마 동안은 이 책에 소개된 인물 열세 명과 그들이 내게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말고는 거의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았다.
이런 생활은 아주 좋은 보약이 되곤 하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그 귀한 약을 보다 잘게 나누어 권하고 싶다.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모습으로 다듬어준 인물들을 나열해보고, 그 까닭을 찾아보자.
목록을 살펴볼 때마다 나는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라 흠 많은 인간들을 발견하게 된다.
몇몇은 정신과 의사가 "심리 불안"으로 진단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모두들 성취되지 못할 갈망, 즉 결코 현실이 될 수 없었던 꿈을 품고 있었다.
그들을 통해서 나는 자신의 갈망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
- 저자의 맺음말 중에서
저자 : 필립 얀시(Philip Yancey)
필립 얀시를 일컬어 복음주의 최고의 작가라고 한다.
그는 6번이나 미국 기독교 도서 최우수 저서상을 받았다. 다들 말한다.
그게 마지막이 아닐 거라고, 그에게서는 더 훌륭한 저서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끊이지 않는다. 왜일까? ]
그의 글은 어렵지 않다. 누구나 읽기 쉬운 문체로 쓰여져 있다.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다. 그의 저서는 날카롭게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갖고 있다.
저서
.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요단)
.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하나님 (두란노)
.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생명의말씀사)
.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IVP)
.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좋은씨앗)
. 삶이 고통스러울 때 (두란노)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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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전하는 말
교회가 준 상처를 싸매며
마틴 루터 킹 - 여정, 긴 밤에서 한낮을 향하여
G.K 체스터튼 - 해안을 따라가는 유적지 순례
폴 브랜드 -행복을 찾아가는 오솔길
로버트 콜스 - 허약한 인간들, 그리고 우주의 공격
톨스토이/도스토예프스키 - 은혜의 빛을 좇아서
마하트마 간디 - 낯선 땅에 울려 퍼진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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