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을 알되 하나하나 다 아십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유추는 인간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무한대로 확대하여 보십시오. 자기 자녀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과 배려는, 인간이 자기 자녀에게 가장 고상한 관심을 두시되 사랑을 두시고 그러하십니다. 그는, 부모가 자기 자녀가 첫 걸음마를 배울 때에 자기 자녀를 바라보는 바와 같이, 또는 어린 아이가 처음 학교에 들어갈 때에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들을 그러한 눈으로 보십니다. 그는 문에서 지키고 서서 자기 자녀가 나오는지 휘휘 둘러보는 부모와 같습니다. 그것은 기계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자녀들은 사랑을 입습니다! 바울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도 그러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우리들을 내려다 보십니다. 그는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관심을 두십니다. 우리는 그의 마음에 사랑으러운 것입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개별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영적 광명 / 37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