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주의 일에 열심을 내어야....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7. 8. 10:52

열심

 

무슨 일이든지 열심을 내지 않으면 목적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중요하고 귀한 일일수록 열심을 내야만 일의 진척도 빠르고 일의 내용도 알차게 되는 법이다.
성도는 열심을 내되, 주를 위해서 열심을 내어야 한다.
세상적인 출세나 성공을 위한 열심은 성도들에게 합당치가 못하다.
주를 위해서 열심을 내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열심을 낼 때,
그의 인생은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이 되는 법이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적인 것들을 위해서 열심을 내는데, 이것은 인생의 허비임을 알아야 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관건은 하나님과의 관계 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올바른 열심은 주의 뜻을 알고, 주의 뜻을 좇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의 뜻을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열심 내는 사람들은,
헛수고를 하는 것이며,
칭찬이나 상급대신 책망과 형벌이 따르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의 인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앞세우고,
자기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하나님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을 귀하게 들어 쓰신다.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약속을 유업으로 받는다.
누구든지 헛달음질을 하지 않으려면 주의 뜻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주를 위해 열심을 내는 사람들은 주의 약속에 참예하게 된다.
인생의 성공에 대한 최종 평가는 주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의 여부에 달려 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모두가 영혼의 열정이 식어지고, 육신의 쾌락만 추구한다.
바로 이때에,

성도와 교회는 주님의 크신 뜻을 이해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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