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변화된 삶(부정적-긍정적)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6. 3. 10:06

새두마리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기의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어떤 집 쌀독에 쌀이 반이 들어 있다.

그런데 그 집에는 두아들이 있었다. 부정적인 형은 쌀이 반밖에 없다고 말하고,

긍정적인 동생은 쌀이 반씩이나 있다고 말한다.

상황은 같은데...생각하는 사고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여 내시기 이전에는 우리가 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모든 것이 잘 되어간다 해도 결국은 그 모든 것이 허무하게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허무의 근원인 죄를 없애버리시고,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그 결과 우리의 삶의 자세는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것으로 바뀌어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바로 이런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 전에는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우리의 생의 끝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죽음이 오히려 영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전에는 이 세상이 어두움으로 꽉 찬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밝은 빛으로 빛나고 있다고 우리는 믿는 것이다.


☞ 전에는 우리들의 약함만을 발견하였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놀라운 능력을 알게 되었다.


☞ 전에는 모든 것이 헛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이 땅 위의 모든 것이 의미가 있다고 믿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놀라운 것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