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땀 흘리며 이룩한 성공의 열매가 참 열매이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6. 1. 10:52

해바라기

 

우리는 작은 일에 소홀히 하기가 쉽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실한 자를 크게 축복해 주신다.

 

미국의 고아출신으로 삼림 왕이며 거부가 된 깁슨씨에 관한 일화가 있다.

하루는 깁슨에게 고아원에서 같이 자랐던 친구가 찾아왔다.

 친구가 깁슨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그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하고, 만일 그 조건을 10년간 잘 지켰는데도 잘 살게 되지 못한다면 자신의 재산을 나누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조건이란
   첫째, 하나님을 잘 믿고 주일성수 할 것,
   둘째, 술을 마시지 말 것,
   셋째, 무슨 일이든지 쉬지 말고 부지런히 할 것이었다.


   그 친구의 말을 듣고 돌아오면서 철공소 직공모집 광고를 보고 들어가 일하게 되었다.

전 같으면 불평했겠지만 주일성수하고, 술도 마시지 않고, 열심히 일하니 1년 후 철공소 책임자가 되었고, 10년 후에는 강철회사를 차리게 되었다.

 

땀 흘리며 이룩한 성공의 열매라야 참 열매이고 아름다운 열매이다.

땀 없이 성공한 것은, 남을 괴롭히며 얻은 것은 유익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불행만 가져온다. 열심히 일해야 한다.

작은 일에 충성하고 매사에 열정적으로 살면 반드시 잘 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