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사람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31. 17:36

달팽이2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마 12:20.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시 145:8,9.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0.

  시각은 관점, 곧 사물을 보는 방식을 말한다. 우리는 유한한 인간인 고로, 우리의 시각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세살난 아들은 그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훨씬 잘 안다. 그의 시각은 그의 나이와 경험에 의해서 제한된다.
  당신의 눈으로부터 약 3cm 정도 거리를 두고 그림을 보려고 해보라.
당신이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색깔 혹은 점들의 얼룩진 모습뿐이다.

 이제는 그림을 거리를 두어서 잘 볼 수 있도록 해보라.
당신의 처음의 시각은 그림과 너무나 근심했던 까닭에 제한되었던 것이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시각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

그분은 그것을 전부 보셨으며, 지금도 전부 보고 계시다.

하나님은 그림 전체를 보신다. 그분은 당신의 시야를 넘어선 모든 사건, 상황,
그리고 사람들을 알고 계신다.

잠언 3장 5,6 절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을 인도하시리라는 것을 약속해 준다

 비결은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체험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한 꽃으로서 그 이른 싹은 행복이요, 그 꽃이 만발한 것은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