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가슴아플때..비판과 책망을 받을때...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5. 18. 22:30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하나님 없는 인생은 고통이지만

성도는 인생가운데 고난이 오지만

복음으로 깨달아지는 만큼 자신도 점검되어지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기초와 마음자세인 기본이 깔려져

자신의 문제를 예수그리스도께 맡기고 회복됩니다.

 

 

항상 복음의 기준은 말씀이고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분 한 분 놓치면 하나님의 은총이 단절되고 숨막히는 문제만

오게 됩니다.

 

 

내 영혼이 잘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만큼

참된 자유도, 평안도, 축복도, 기쁨도, 감사도 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해결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말씀을 따라가는 비밀이 없으면 기준이 없기 때문에 계속 갈등하고

흔들리게 되지요

 

내가 살아나는 통로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 그분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사상화 체질화 될만큼요...

 

 

요즘 기도합니다.

제 삶속에 예수그리스도만 발견하고 깨닫고 생각나도록

복음의 뿌리가 깊이 내려져서 풍성하게 열매맺는 삶이 되어지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축복이 임하도록

사는길만 복된 길만 열리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이고

참된 우리의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인생속에서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붙잡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어지네요^^

 

 

요즘 강하게 가슴에 와닿는 것이

세상은 어차피 나를 인정해 줄 사람은 없고 누구도 자신에게 비위를 맞춰주지 않으면

돌아설 수 밖에 없는 곳, 냉정함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복된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이 내 자신을 맞추는 일에 몰두하기를 원하며

복음을 이해하며 복음의 체질로 복음의 방법으로 살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는 사람으로

오직 영혼을 사랑하는 순수한 동기로

살아가고픈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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