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혜

모이기를 힘쓰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27. 10:28

개울가에

 

누구나 미래를 알기 원한다.

주식 등의 투자가 어떻게 될지 미리 알기만 하면 큰 재산을 얻을 수가 있다.

만약 우리의 건강이 어떻게 될지를 미리 안다면 몸에 대한 관리를 더 잘하게 될 것이다. 또 미래에 대한 지식은 우리의 삶을 영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한 랍비가 이런 질문을 받았다. "회개하기 가장 알맞은 때는 언제입니까?"

그는 깊게 생각하고 대답했다. "가장 알맞은 시간은 가능한 한 마지막 시간이다." 학생이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마지막 시간이 언제일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바로 그렇다." 랍비가 말했다.


환난이 올 때 주님은 자기 백성들이 모이기를 힘쓰게 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공동적인 구원을 주신다.

우리가 열심히 모이기를 힘쓰면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같이 주실 줄 믿는다.

환난이 올수록 우리는 모여야한다. 말세일수록 모이기를 힘써야한다.

그래야 교회에 주시는 복을 함께 받게되는 것이다.

뿔뿔이 제 갈 길만 가면 교회에 내리시는 구원과 축복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신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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