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당신의 꿈만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24. 17:29

해저

 

아일랜드에 사는 태디우스 코놀리(Thaddeus Conolly)라는 사람이 그가 경험한 놀라운 교회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했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임명되어서 오셨다.

그래서 코놀리는 새로운 목사님을 보기 위하여 교회에 갔다. 그런데 교인은 6명을 넘지를 못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목사님은 마치 그 교회에 교인들이 가득 찬 것과 같이 열정적으로 설교를 하셨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후에 코놀리는 목사님께 교인들이 6명도 안 되는데 그렇게 열정적으로 설교하는데 큰 감명을 받았다고 인사를 했다. 

그러자 목사님은 "비록 단 한 사람이 예배에 참석했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의 영혼이 은혜 받게 하기 위하여 지금과 똑같은 열정을 가지고 설교 할 것입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코놀리는 일년 후에 다시 그 교회에 갔다. 그때에는 20배 이상 부흥되어 있었다. 제 3 년 째 갔을 때는 그 교회가 가득 차 있었다.


'당신의 꿈만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잡지에 실려 있는 광고 문안이다.

어떤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이 가진 꿈에 달려 있다.

어떤 꿈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나는 꿈"을 가졌다. 결국 비행기를 만들어 내지 않았던가? 제임스 와트는 끓는 주전자를 보면서 증기 기관의 꿈을 가졌다. 얼마 뒤에 그는 증기 기관을 발명해 낼 수 있었다. 

 

 우리 하나님의 역사도 꿈을 가진 사람에 의하여 진행되고 이루어진다.

약속의 땅을 향해 길을 떠나갔던 아브라함은 꿈의 사람이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그의 후손이 그렇게 되리라고 하는 꿈을 그는 가지고 살아갔었다.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던 꿈의 사람, 여호수아, 갈렙도 역시 꿈을 가지고 그 땅을 정복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꿈을 주시고 그 꿈과 더불어 놀라운 것들을 우리의 삶 속에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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