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혜

근묵자흑, 근주자적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19. 10:00

빙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민족에 따라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음식이 사람 냄새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사람 냄새가 다르다. 따라서 민족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다.

한국의 된장 냄새를 제대로 못 맡는 민족도 굉장히 많다.

중국에 가면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똥을 누게 되는데 그 냄새가 몸에 배게 된다.

매일 매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은 익숙해져서 그 냄새를 못느끼게 되지만…….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똥냄새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음식의 차이가 몸의 냄새를 결정한다.

 똥이 우리 뱃속에 있으면서 몸 안에 그런 냄새를 퍼뜨리기도 한다.

마늘 냄새는 특히 피에 녹아서 돌기 때문에 잘 없어지지 않는다.
(냄새)


☞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매일 매일 성경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향내가 우리 몸 속에 베이게 된다.

베인 그것이 자신을 변화시킨다. 성도들의 마음 속에 베인 말씀이 교회를 변혁시킨다.

 사회를 바꾼다. 그래서 성도가 변해야 교회가 변하고 교회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