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제 휘하에 알렉산더라는 병사가 있었다.
그런데 그 병사는 대제 알렉산더와는 달리 아주 방탕하고 게으르며 지저분한 생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형편없는 그의 생활로 말미암아 알렉산더라는 이름이 마구 아무렇게나 불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알렉산더 대왕은 예고없이 졸병의 막사를 방문하였다.
알렉산더 대왕은 겁에 질려 경례를 하고 있는 졸병 알렉산더에게 말했다.
"네가 알렉산더라지?"
"네!"
"내가 명령한다.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여. 네 이름을 바꾸든지,
바꾸기 싫다면 네 삶을 바꾸어라."
(변화 / 바꾸다)
☞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버리던지, 회개하고 네 삶을 바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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