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 태양을 맞이한 나는 썩 괜찮은 학생이다.
지난 밤 내 육체와 정신은 수천 개의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어 내겐 더할 나위 없는 혜택을 주었다.
나는 새롭게 태어난 것이고 다시 생명력을 얻어 자신감이 넘쳐나고 있다.
나는 온 우주에 고유한, 둘도 없이 귀중한 존재이다.
살아있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내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나는 내 능력과 마음 자세, 인생의 목표를 믿는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므로 충분히 그만한 위대함을 갖고 있다.
오늘 나 자신을 새로운 한계 속으로 몰고 간다.
나는 매일 재능과 지식을 활용한다.
하루를 성공으로 시작해서 성공으로 끝맺는다.
목표가 매일 달성되고 있고 목표를 열심히 쫓고 있다.
나는 나 자신과 타인을 온전히 인정함으로써 적극적이고 행복하게 행동한다.
한계가 없는 삶을 추구하며 철저하게 살고자 한다.
나는 인생을 포옹한다.
수업 때마다 한 권의 책과 각 과제물을 열성과 행복, 그리고 기쁨으로 대한다.
나는 앎에 목말라 있다. 나는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이러한 신념을 열렬히 되뇌인다.
나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학생이다.
가야 할 인생의 방향을 알고 있다.
목표가 뚜렷하며, 그리고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나는 지금 내 무한한 잠재력을 깨닫는다. 그래서인지 짐이 가뿐하다.
나는 껄걸 웃어본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생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삶인지 우리 스스로를 반성해 보자.
우리가 신앙적인 교만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하나님께서 보시는 우리의 모습이 어떠한지 주님 앞에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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