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난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써도 생각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원인이다. 왜 이 같은 일이 있는가?
원인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넘어짐에 이유가 있다.
실패에 이유가 있다. 절대로 우연한 일이 아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볼 때에는 더더욱 이유가 분명하다.
거기에 하나님의 경륜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고난 당할 때에 한가지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말미암았다는 것이다.
병들어도 우리는 건강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만 병들 때에 더 크게 느낀다.
우리는 성공할 때에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실패할 때에 더 하나님의 큰사랑, 확실한 사랑을 간증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다.
더욱 그러한 것은 여기는 구체적인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다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순종하도록 구체적으로 액션을, 행동을 취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인도하신다.
가르치는 말하고 인도한다는 말은 다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다.
그래도 인도하신다. 그것이 시련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내가 버리지 못하는 것을 버리게 하신다. 끊지 못하는 것을 끊게 하신다.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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