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예수...예수...
예수 그리스도 자신, 바로 그것이 다른 모든 사실들보다 더 영광스럽고
가장 영광스럽다. 우리들은 복음서들에서 그의 지상 삶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듣게 된다. 그러므로써 우리는 고통의 시간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계셨다는 것을 기억
하라. 그는 자신을 거역하는 죄인들의 모반에 대한 모든것을 아신다.
비록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그는 피곤한 것이 무엇이며 지치는 것
이 무엇이며 몸 안에 있는 연약함이 무엇인가를 아신다. 또한 고뇌의
땀방울이 피로 변하는 아픔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그는 세상을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단의 모든 세력을 이기며 주님 자신을 거역하여
일어나는 지옥의 세력들이 무엇인가를 아시는 분이다.
그는 우리들의 약함과 우리들의 연약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아신다.
성육신은 단순한 하나의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이데아가 아니고
하나의 사실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우리는 연약함과 고뇌함으로
인하여 언제나 그가 이해하시고 아시고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확신하며 그분에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은
그가 우리들의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실 수
있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오더라도 '나는 주님 안에 즐거워할 것이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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