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절)"
우리의 인생은 농부가 추수를 바라고 온갖 애로를 겪으며 농사짓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인생농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인간의 생애는 인간 농사의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것으로 결말 된다.
과거 우리가 주님의 사랑에 의해 구원을 받기 전에는 어두움 속에 잘못된 인생관을 가졌고 바로 알지 못하였다.
세상 안에서 존비귀천 희로애락 그것이 인생의 추수인 줄로 알아 이것을 소망하고 노력하였던 우리들이다.
그러나 빛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추수는 죽음 너머 영원한 세상에 있고 다만 이 세상 살이는 모두가 심으고 가꾸는 인생의 영원 준비라고 말씀하셨다.
인생 살이의 종자는 두 가지 뿐이니 하나님과 피조물이다.
한토막 한토막 인생살이가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인지 피조물 그 무엇으로 말미암은 것인지에서 인생의 승패는 결정된다.
하나님 중심 위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언행심사의 모든 생애는 모든 면으로 영생과 평강을 영원 세계에서 추수하고 어떤 피조물이 그 생애 원인이며 중심 위주가 된 것은 무궁세계에서 사망으로 추수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생애의 종자 선택과 영원 추수를 바라보면서 비오고 바람 부는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인생살이를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경건하게 살아가며 인생의 실패를 넘어서 성공의 결실을 맺도록 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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