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토론

부정적인 사람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9. 1. 10:07

면접보러가세

 

 

 썩세스 아카데미 김원규 대표 이사(전 두산산업 인사과장, 한국쓰리엠 인력개발본부장 역임)는 면접은 회사가 원하는 사람을 고르는 과정이 아니라 회사가 원하지 않는 사람을 솎아내는 작업이라 단정했다.

그는 면접보는 사람의 부정정인 면을 점검했다.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사람은 회사가 원하지 않는 사람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교회 생활에서 큰 은혜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앙의 참된 성장도 없다.

만약 아래 질문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면 긍정적으로 바꿔보라.

인생이 변화 될 것이다.


1. “일생의 꿈이 뭐냐”는 질문에 머뭇거리거나, 취직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한다.

2. 희망 부서를 묻는 질문에 “아무 일이나 시켜주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한다.

3. 어머니 아버지 얘기를 많이 하며,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버지”라고 대답한다.

4. 나중에라도 개인 사업을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한다.

5. “솔직히 말씀 드려서…”하고 말한다.

6. 자기소개서와 실제 대답이 다르다.

7. 웃기는 질문에 웃지 않는다.

8 “공부하느라 대학 동아리 활동을 못했다”고 하는데 성적은 별로다.

9. 이성(異性)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10. “네,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하는 등 군대 티를 벗지 못했다.

11. 노조에 아무 관심이 없다고 말하거나 노조 활동을 원색적으로 비난한다

(이런 사람은 ‘막무가내’ 노조 집행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노조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노조다.)

12. “이젠 거꾸로 아무 질문이나 해 보라”고 했더니 “토요일에 노느냐”고 묻는다.

13. 솔직한 태도라고 생각하면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14. 약혼식 예복처럼 차려입는다.

   (1,2년 회사를 다닌 사람처럼 편안한 정장이 자연스럽다.)

15. 돈 많은 사람을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