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선수처럼
바울사도가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는 말로 번역된 말을 문자 그대로 한다면,
그 의미는 "쳐서 넘어뜨리라", "때려잡다"는 의미입니다.
권투선수가 대적이 맥을 못추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사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쳐서 넘어뜨린다."
또한 그는 사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권투선수와 같다.
나는 허공을 때리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나 자신을 연달아 주먹을 치고 있다.
이 육신이 나로 하여금 넘어뜨리지 못하게 말이다. 나는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러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난제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어서는 안됩니다.
"오, 해결책은 아주 간단하다. 그저 소경의 눈을 뜨게 하면 태양 빛이 들어온다.
그리고 모든 어둠은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그 어둠은 전혀 물러가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전혀 사라져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몇 년 동안 눈을 뜨려고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여전히 어떤 특별한 죄에 대하여 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몸을 칩니다. 저의 몸을 녹초가 되게 합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 그것을 쓰러뜨립니다. 저는 적수를 향해서 기를 세웁니다.
그리하여 저는 권투선수 같이 내 몸을 넉 아웃 시키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적인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도모를 하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을 죽이고 그것을 복종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러한 일을 하지 아니하는 한 그것이 나를 자꾸만 넘어뜨릴 것이며,
우리는 모순되는 삶을 계속하여 영위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영적 광명 /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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