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그림장이 칼럼에서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파티
필립 다드릿지(Philip Doddridge)도 로마서 8장 16절에 관한 한 설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 사상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마귀는 때때로 천부께서 자기 자신들의 영혼을 기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기에 마땅하다고 생각할 때 일상의 양식이 아니라
특별한 성찬(盛饌)으로 제공하셨던 그 특이한 체험들이 멈추었다는
사실을 단지 기초로 해서 의심에 빠뜨리기도 하며, 영혼을 뒤흔들어 놓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딘지 길을 걷고 있던 토마스 구드윈(Thomas Goodwin) 부자간에 일어났던 일을 상기케 합니다.
필립 다드릿지는 그것이 우리의 천부께서 어느 특별한 경우에 베풀어주는 잔치와 같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잔치를 벌이지 않습니다.
만일 매일같이 잔치를 벌인다면, 잔치를 만나게 될 때 그것은 잔치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은 매일 일용할 양식으로 빵을 먹습니다. 딱딱한 식사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천부께서 어느 경우에 여러분을 위해서 파티를 준비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이 문제를 바라보는 매우 훌륭한 방식입니다.
로마서 강해 5권 / 4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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