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 소개

경도와 태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7. 26. 10:40

경도와 태도

 

경도와 태도

 


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음/김성한 옮김
창해/2002년 11월/494쪽/17,000원

 

 

"9·11 사태 이후 세계질서를 논한
제2의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통찰력 있는 언론인
프리드먼이 2001년 9·11 테러와 관련해 쓴 컬럼들과
9·11 이후 세계를 취재하면서 적은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 저 자  토머스 L. 프리드먼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세계적인 국제문제 평론가이다. 첫 번째 저서인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는 1988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즈' 베이루트 지소장과 예루살렘 지소장으로 재직 중에 쓴 기사로 두 차례나 퓰리처상을 수상했다.『렉서스와 올리브나무』는 전 세계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겪은 세계화에 대한 명쾌한 해석이 돋보이는 책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다. 후속작인 이 책은 9.11 테러 이후 세계질서를 논한 책으로 2002년 퓰리처상 평론 부분을 수상했다.
 
▣ 역 자  김성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사회과학원 연구원을 거쳐 1994년부터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과 미국정치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미국외교정책』(공저)이 있으며 논문으로 〈미국의 신안보전략과 한반도〉 등 100여 편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저자가 「뉴욕타임스」에 연재했던 칼럼(9.11 이전과 9.11 이후로 구분)과 9.11 이후 세계를 취재하면서 느낀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미국의 지식인은 과연 9.11 사태와 그 이후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현재 세계의 흐름과 범 중동 지역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엿볼 수 있다.

프리드먼은 냉전 종식 후 새로운 세계화 시대와 그 안에서의 미국의 복잡한 위치에 대해 일깨움으로써 미국(인)이 누구인가를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테러 시대에 미국인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종류의 전쟁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견해를 발전시키고 다듬었다. 아울러 미국과 이슬람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살아남을 수 있는 윈윈게임을 만들고자 한다.
 
▣ 차 례
서문 - 워드 앨범
프롤로그 - 거대담론
칼럼
9.11 사태 이전(2000년 12월 15일 ~ 2001년 9월 11일)
9.11 사태 이후(2001년 9월 13일 ~ 2002년 7월 3일)

비망록
장벽 없는 세계로의 여행(2001년 9월부터 ~ 2002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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