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삶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영적으로 메마르고 딱딱하며,
영적인 의미에서 완전히 죽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육체적인 것일 수도 있고, 수많은 다른 것들 일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여러분은 진정한 기도를 결코 드릴 수가 없다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떻게 느끼는가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나는 나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기고 있어.
나는 이것이 사실임을 알지. 그러니 내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을 드려야겠어.'
통상적으로 우리는 어떤 일들을 행하기 전에 그 일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를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 적어도 나는 우리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 간에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행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말하고 믿는 이 위대한 진리를 생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여, 그분의 임재 안으로 가서,
제일 먼저 여러분의 메마름과 성령에 대한 생생한 느낌이 없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것을 고백하고, 그것을 인정하며, 여러분에게 자유를 주고,
여러분에게 그분 자신을 나타내 보여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것이 믿음의 삶이며, 여러분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감동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스스로를 감동시키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강해 4권 / 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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