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용서가 가장 큰 힘입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7. 17. 22:53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링컨은 모든 미국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나아가서 전 세계인들에게도 훌륭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기 전 스텐턴이라는 사람이 그를 향해저급하고 교활하고 어릿광대 같고 고릴라 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심지어는 “고릴라를 잡으러 아프리카까지 갈 필요없이 링컨의 고향으로 가라”는 말까지 했다.

 

그런데 링컨이 대통령이 되고나자 스텐턴을 국방부장관에 임명하는 것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그러나 링컨은 스텐턴과 힘을 합하여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다.

링컨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자 스텐턴은 통곡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여기 세계 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위대한 대통령이 누워 있다.”

스텐턴은 링컨을 헐뜯었던 사람이지만 나중에는 링컨을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를 한 것이다.

'설교에 도움될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을 이긴 방법  (0) 2006.10.08
[스크랩] 속담 100가지  (0) 2006.09.12
정직과 성실이 최선이다  (0) 2006.07.15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하라  (0) 2006.07.12
동가식 서가숙  (0)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