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사람에게 이로운 곤충이 있지만 해로운 곤충도 있다.
뇌염, 콜레라, 말라리아등 병을 옮기고 피를 빨아먹는 모기, 파리, 벼룩 등이 그들이다. 하나님은 왜 이들을 만들었을까? 파리는 새들에게 좋은 먹이이다.
또한 자연계 부패물을 먹어치우며 청소를 하는 청소부이다.
발로 모긴이 쓴 `무탄드'라는 책을 보면 원주민들이 사는 오지의 덤불 속에서는 수 백만 마리의 파리떼가 일시에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입과 귀, 코 속으로 들어가 청소를 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 원주민들은 파리에게 몸을 맡긴체 몸청소를 한다. 이들은 파리가 귀찮은 곤충이 아니라 반갑고 친근한 존재인 것이다.
모기와 벼룩도 사람의 피를 무척 좋아한다.사람들은 모기와 벼룩을 퇴치하기 위해서 약을 뿌리고 모기장을 치기도 한다. 이 모기장은 찬 공기를 차단하여 사람들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벼룩 또한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어린이들을 물어서 비만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고 한다.
세상 모든 동물들은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은 심지어 파리, 모기, 벼룩등 하찮은 곤충들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해서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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