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변화를 원하는 이에게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3. 17:18

변화

 

 어떤 사람도 현재의  자기 자신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해서 아쉬운 점과 나의 부족한 면을 발견하여 갈등을 겪고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생각해봅니다.  나도 저들 만큼 될 수 있을까? 따라 갈 수 있을
까? 여기에서 신중한 결론과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한 순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도 쉽게  단순하게 마치 휴지를 내팽겨치듯  자신을 값싸게 취급해 버림으로
해서 실제로 별 볼 일없는 생활로 바뀌어 버리고 맙니다.
  `나 같은게 뭘 할 수  있겠어', `난 잘하는게 없잖아, 타고 나지도 않았고', `
머리가 좋길 하나',  `난 환경이 좋지 않은데',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자신이
꼭 열등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처럼 그럴듯한 이유와 확신을 반복하며 남을 부러
워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머물러 있다면  보는 이들이 안탑깝게 보지는 않겠으나 이제 시
간이 지나갈수록 자기를 학대하고  못난 자신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 워봅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당연히 더 괴롭고 허무하고 자신이
더 못나 보일 뿐 입니다.
  여러분이 나의 부족과  단점을 발견했을 때는 변화의  기회입니다.  그 순간은
주저 앉고 싶고 남을 보면   한숨만 나오겠지만 그자극이 클수록 내 안에 생기는
것은추진 력입니다.
  여러분 마음 속에 진정으로  내가 이러면 안된다고 절실히 느꼈다면 그 느낌이
감상 으로 끝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제까지는 아침에도 깨워서  일어나고 누가 보고있어야 일을하고 간섭해야 움
직이는 수동적인 생활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스스로 자기를 깨우고 감독하여 나를
무섭게훈련 시키는 능동적인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저들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고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가능한 일을 못 해내
고 주저앉아 있는 것은 그 마음에 열정이 없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모습을  만족하십니까?  여러분이 정말 바라고, 되고 싶
은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의  생각과 결단에 따라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이왕 사는 것 별 볼  일 없이 살거나, 남에게 폐만까치고 문제나 일으키고, 고
통을 주어 없어져도 좋을  사람으로 살기 보다는, 남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존경받는 사람,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이 지금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은 달라질 것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절망에 빠진 지금이 여러분의 인생의 전
환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문제는 변화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간절하느냐 입니
다. 그열정 의 무게 만큼 여러분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의 정의  (0) 2004.05.06
내 등의 짐  (0) 2004.05.06
백부장 이야기  (0) 2004.05.03
감사가 있는 사람  (0) 2004.05.03
믿음이 준 힘  (0) 200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