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혜

긴장 속에 사는 물고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4. 28. 10:48

 

 원양어선이 잡은 고기를 판매지로 옮길때 2주일 이상의 기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살아있는 물고기들을 물통에 담고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조성해 주었는데도 막상 도착해 보면 다 죽어 있곤 했다. 그래서 사
람들이 여러가지 의견들을 모은 결과, 다음 번에는 같은 생활환경에다 온류
를 만들어 주고 다른 물고기도 넣었다. 그러자 2주일 이상의 기간에도 물고
기들은 죽지 않았다. 물고기들이 바닷가에는 생존경쟁이라는 것이 있어  긴
장하면서 살았는데 물통속에서는 아무에게도 잡혀 먹을 염려도 없이 평안했
던 것이 원인이 되어 죽었던 것임이 밝혀졌다.
 사람들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받아야 의욕을 가지고  살
수 있다고 한다. 물고기들도 그러한 원리를 이용해 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가?" 하고 의문을 제
기하지만 우리에게 부딧히는 고통스러운 일은 우리가 그것을 인하여 감사할
때에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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