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침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4. 26. 16:43

요한 웨슬리가 감리교회의 창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그가  옥스포드라는 명
문 대학을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웨슬리가 어렸을 때부터 그의 어머니 수산나 웨
슬리가 그녀의 15명의 자녀들을 한 방에 모아놓고 성경을  가르치고  히브리어와
라티어를 가르치는 등 기독교적인 가정교육을 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했었기  때문
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심리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태어난지 몇달 되지 아니한  갓난아이에게  그
어머니의 마음으로 분노와 미움 등의 나쁜 감정을 지닌채  젖을  먹이면 그 어린
아이는 모유를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고 설사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모님들과 가정에서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기도로써  경건하게 자
녀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룩하다는 것  (0) 2004.04.26
가장 오래 가는 향기  (0) 2004.04.26
사랑의 집  (0) 2004.04.26
닭-달걀 논쟁  (0) 2004.04.26
부모가 아이들 대하는 태도  (0) 200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