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빨리 오게 해 주시고...
잠자기전 주영이, 주은이의 기도 내용중 하나입니다.
주찬이도 기도 했는데 아빠@#$%&&*
알수없는 말이지만 느낌으로 위와 같은 내용인것 같아요.
주찬이는 잘 놀다가도 당신방만 보면
"아바 안와,아빠 안와" 한답니다.
이틀 걸려 한번 보는 아빠 얼굴 그래서 두배 더 반갑게 맞이하나봐요.
선교부장자리라도 물리수 있었으면... 한사코 싫다는 사람 꼭 그렇게...
오늘 당신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옆집 권사님과 함께 양말 부업을 했는데 6시간 투자해서 3500원 벌이라니
아이고 힘들어라 나 못하겠어요.
어깨도 빠질것 같고 손도 빨개졌어요.
나는 차라리 그 시간에 기도하고 말씀 볼래요.
'우리가족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찬이의 장난끼 (0) | 2004.04.21 |
---|---|
"깡쥐 때문에 무서워요" (0) | 2004.04.21 |
엄마는 너무 바빠요. (0) | 2004.04.21 |
주은이를 잃어버렸어요!! 흑흑.... (0) | 2004.04.21 |
이제부터 엄마 딸 아니야 (0) | 200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