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고,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닙니다. 사람다워야 사람이고, 말다워야 말입니다. 엡3:2에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고 하셨습니다. 현대 철학자들은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언어
생활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있습니까?
< 데이 > 라는 분이 쓴 < 세 황금문 >은
바로 이 문제에 대하여 귀한 충고를 주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말을 내보낼 때 꼭 세 개의 황금문을 통과한 말만 내보내라고 합니다. 그런
말이야말로 말다운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제일 황금문 - 내가 지금 하려는 말이 진실된
참말인가?
제이 황금문 - 내가 지금 하려는 말이 이 상황에서 필요한 말인가?
제삼 황금문 - 내가 지금 하려는 말이 사랑에 기초한 친절한 말인가?
내가 지금 하려는 말이 이 세 개의 황금문을 무사히 통과한 말이라면
그 말의 결과가
어찌 되든 두려워 말고 한 것 외치라!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하기 전에 지금 내가 하려고하는
이 말이 저 세 개의 황금문을 분명히 통과한 말인지 확인한 후 그 말을 내보내야 할 것입니다.
오
! 주여 내 입술 앞에 파숫꾼을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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