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러 이야기들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1. 27. 19:04
 


이걸 보면서 참으로 많이 울고 가슴 아퍼했던것 같아요.
항상 세상일에 적절히 타협만 하는 나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울고
나 주님앞에 서면 무엇으로 주님앞에 잘 했다 칭찬을 받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울고
지금 내가지고 있는 십자가가 너무 무거워서 주님 앞에서 가볍게 해달라고 메달렸던 내가 부끄러워서 울고
나는 과연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가슴 아퍼하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