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 때마다 빠지지 않고 불려지는 찬양중에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라는 찬양이 있다.
이 찬양은 한편으로 얼마나 기도하지 않고 걱정만 많이 하고 있어 이런 노래가 나왔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그렇다. 기도하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도하면 길이 있고, 답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탁구 선수 가운데 유명한 여자 선수인 양영자 선수가 있다.
중학생에 국가 대표로 선발 될 정도로 뛰어난 선수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테니스엘보우’라는 팔꿈치의 심한 통징으로 운동을 그만 두어야 했다.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하나님께 간구하라’는 권유를 듣고 기도원에 올라가 기도했다.
그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했을 때 고질적인 병이 치료되었다.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이 후부터 그의 선수생활은 계속되었고, 삶의 목적이 바뀌어 졌다.
자신의 명예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으로 위하여 운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또 시련이 왔다. 간염으로 쓰러진 것이다.
감염환자를 대표단에 소속 시킬수 없다는 이유로 그는 대표 선수단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라켓을 잡고 연습을 했다.
다시 국가 대표에 복귀하여 86년 아시아게임에서 현정화 선수와 함께 중국팀을 물리치는 개가를 올렸다.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 선수와 함께 기도하면서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러 나갔다.
아무도 넘을 수 없다는 중국 선수와 결승전을 하게 되었을 때도 두 선수는 손을 맞잡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물론 올림픽의 금메달은 그들의 목에 걸려졌다.
그녀는 지금 결혼을 하여 외국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예수님만이 나의 소망이며, 기쁨이요, 힘이며,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정한 가치는 금메달이 아닌 천국의 면류관이라고 말한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기도는 넘을 수 없는 담을 넘게 한다.
기도는 병마를 물리치는 치료의 능력을 준다. 기도는 무한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준다.
기도에 도전하라. 기도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기도하는 일에는 자격이 없다.
그냥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면 된다. 하나님께 나의 소원을 말하면 된다.
기도 시간 가운데 가장 좋은 기도의 시간이 새벽 시간이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를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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