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을 주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9. 9. 09:05

하나님의 나라

 

 어떤 성도가 꿈에 하나님을 만났다.

천국으로 안내되어 천국을 보니 너무 좋았다. 정말 와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나라와 이 땅을 비교할 수 있다면, 즉 땅에서 몇 백만년이면 하나님의 나라 몇 년하고 같습니까?”

하나님의 대답은 “그것야 하루하고 같지.”

성경에도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서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벧후3:8)”는 말씀이 있지.

이 말은 들은 사람이 하나님께 한 가지를 더 물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전부가 황금 보화로 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땅의 1억원의 돈이면 하나님의 나라의 금과는 얼마정도 비교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야 먼지와 같단다”고 대답했다.

 

  이 사람은 너무너무 감사해서 “그러면 하나님 나에게 먼지만큼만 주세요?”라고 물질을 요구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하루만 기다려라”고 했다.


  주님은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시128:2)”고 했으며,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먹고(창3:19)”라고 했다.

우리는 공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지 말아야 한다.

부지런한 마음과 열정을 갖고 인생의 삶을 살아야 한다.

  신앙인이라고 축복이 그냥 오지 않는다. 축복 받을 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교회 부흥도 그냥 오지 않는다. 부흥을 위한 헌신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사업을 한다고 그냥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을 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학생이 저절로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책을 가까이 하는 열정과 공부하는 바른 습관을 가져야 한다.

 

  시간이 간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있다면 가난, 실패, 고통, 눈물 뿐일 것이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을 주었다. 

시간이 간다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수 없다.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각자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은사를 주었다.

그것을 어리석은 자처럼 땅에 묻고 훗날에 변명을 하면 안 된다.

주신 은사는 사용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시간과 날을 주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떻게 사용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