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 소개

하나님 아버지의 변치 않는 사랑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8.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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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샌드라 윌슨(Sandra D.Wilson)
역자 : 김인화
출판 사 : 예수전도단 (도) 
발행 일 : 2004년 08월 10일 
판형 : 국판(57판)변형판(140*208)   | 232쪽 

 

하나님 아버지의 변치 않는 사랑 속에 거하기

 

아바 하나님의 품으로 오라
나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인정과 동의를 찾아다니지 않는다. 안정감과 용납을 느끼게 해주는 말도 찾지 않는다. 어쩌면 그게 잘 안 되거나 여전히 ‘소외자’라는 아픔이 느껴지면, 나는 곧바로 그분의 임재 속으로 달려간다. 그리스도와의 친밀함이 깊어지는 건 군중 속에서가 아니라, 이렇게 고독 가운데 그리스도와 단 둘이 있을 때다.


회복은 그분의 사랑에 마음을 열 때에만 가능하다. 저자는 그것을 몸소 체험했고, 여기 나눴다. 내게 그러했듯 이 책은 당신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다.
-데이비드 A. 씨맨즈 [상함 감정의 치유] ,[치유하시는 은혜](두란노)저자

 

하나님은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가 그분께 구하기를 원하신다.

이 책은 있는 모습 그대로 당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장이다.
-래리 크랩 [하나님을 즐거워하라](두란노) ,[좌절된 꿈](좋은씨앗)저자

 

고통스런 경험으로부터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감동을 빚어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굳게 닫힌 내면 세계를 열어젖히는 힘이 있다.
-브래넌 매닝 [사자와 어린양] ,[아바의 자녀](복있는 사람)저자

 

혼자만의 비밀스런 삶
우리는 비밀을 들키지 않으면 교회에서 버림받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유기와는 동전의 양면 같은 ‘영적 고립’을 초래한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죄와 단 둘이 있는 사람은 철저히 혼자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예배에 참석하고 함께 기도 드리고 교제하고 봉사해도, 혼자만의 고독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성도들과 진정한 교제를 나눌지 몰라도 죄인으로는 전혀 교제를 나누지 않기 때문이다.
경건한 교제는 죄인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두 자신의 죄를 숨겨야 한다. 그런데 실은, 이것이 죄와 단 둘이 거하며 더더욱 거짓과 위선에 찌들린 삶을 살도록 부추긴다. 사실, 모두가 죄인이면서 말이다!
사람들은 내면의 고통을 숨기고 타인이 제시하는 외적 기준에 부합하려고 할 때 영적 안정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갈라디아인들이 그랬고 태드가 그랬다. 물론, 이런 접근법은 자신의 영성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된다. 사장들이 직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듯이 말이다. 직원들 역시 이런 평가를 통해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회사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강화하려면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p70~71)

 

저자 : 샌드라 윌슨(Sandra D.Wilson)
샌드라윌슨(Sandra D.Wilson)박사는 상담치료사로서,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사다.애즈버리 신학교,덴버신학교,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교의 객원교수며,YWAM 열방대학의 주강사다. 저술로는 [알콜중독상담](두란노)이 있다.
 

역자 : 김인화
1994년에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역서로는 <영혼의 반려자>, <내 영혼의 정원 가꾸기>, <영원까지 하나되어>, <생활 속의 영적 싸움에 관한 이야기>(이상 요단)등이 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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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추천의 글
감사의 글

1 내 영혼에는 왜 구멍에 뚫렸을까?
2 고통 앞에서 번번이 주저앉는 이유는 무엇일까?
3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가갈 수 있겠는가?
4 어떻게 하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용납할 수 있을까?
5 내가 벗어야 할 가면은 무엇일까?
6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만큼 건강해지려면
7 고통을 지나 용서를 향해 나아가려면
8 나는 아바 하나님께 속해 있다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