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와 진리

슬기로운 여인(아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8. 10. 16:37

 

 

◐슬기로운 여인(아내)◑

 

 

 

                          

 

지혜의 창고 잠언서에서는 여인을 표현 할 때 여러가지로 표현 하였습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잠 19:14).

 

현재의 우리들이 가장 중요 하게 생각 하는 것 가운데 하나인 재물/물질의 복은

조상에게서....부지런 함으로.. 지혜로움... 등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여인(아내)는 여호와 하나님께로서 말미 암는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의 눈에는 평생의 반려자로 보여 주위로 부터.. 가족으로 부터.. 부모님으로 부터의..

반대에도 불구 하고 결혼 했다가 헤어지는 분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앞에 보이는 문제 만을 중요하게 생각 하여

하나님의 뜻을 뒤로 한체 개인의 결심으로 부터 온 결과가 아닌가 생각 되어 집니다.

이 밝고 투명해 보이는 이시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이 착각 하고 있는

이시대에 이런 이야기는 뒤떨어지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러나 지혜의 보물 창고 잠언서에서는

분명히 슬기로운 여인(아내)은 여호와께로서 말미 암는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신앙의 눈으로 보아야 슬기로운 여인(아내)을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님이 보시는 관점은 현대 사회에서 보고 있는 우리 들의 관점과 거리가 있는 것 입니다.

슬기로운 여성 들이 되셔서 남편을 위하여/자식을 위하여 훌륭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이 사회의 복된 가정을 영위 해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슬기로운 여인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 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13)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는 슬기로운 여인(아내)이 모두 되기를 빕니다.

 

♠잠19: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House and riches are the inheritance of fathers and a prudent wife is from the LORD. ♠Proverbs 19:14♠


◈말씀을 읽는자 듣는자 지키는자가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