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토론

하나님의 긍휼 안에서의 선택받은 나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8. 10. 09:29

하나님 안에서

 

 

롬 9:14-16

 


그런즉 우리가 무슨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이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키며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의 관념은 우리가 원하고 달음박질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의 행위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안다면 우리의 노력을 신뢰하지 않을것이고 우리의 실패를 인하여 낙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선하든 악하든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요
자신은 거절되고 주님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사셨고 그리스도는
믿는이들 안에 내주 하시어 믿는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바울사도는 에베소서에서 영광의 비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라고 말합니다

오 주예수님!
당신과 함께 살지 않는 삶은 공허 할 뿐 입니다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바울사도는 우리에게
"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라고 강권합니다.

오! 예수님 사랑하는 지체들안에서 충만되시고 흐르시옵소서
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이신 주님을 표현하는 하나의 거룩한 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