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와 진리

구원의 확신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8. 5. 10:37

구원의 확신

 

구원의 확신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매우 중대하고 결정에 이르는 체험을 한 이래

이 구절은 언제나 프로테스탄트의 증언에 있어서 매우 뛰어난 구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복음적 설교와 교훈에서 또한 빼어난 구절이었습니다.

그것은 발티안니즘(Barthianism)이라는 명목 아래 행해지는 교훈의 입장에서 볼 때

오늘날에 있어서도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티안니즘은 구원의 확신 교리를 역시 부정합니다.

바르트(Barth)의 교훈에는 확신이나 확실성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그 교훈이 참된 프로테스탄트와 개혁적인 의미에서 복음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없는 것을

아주 분명히 알아내는 것은 바로 이 시점에서입니다.

이 세상에서 구원에 대한 확실성과 확실한 지식을 부정하는 교훈은 자동적으로 전통적으로 개혁주의적 복음교훈에 들어맞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역시 여러 방면에 걸쳐서 200여년 전에 위대한 대 부흥운동의 열쇠와 같은 구절이었습니다.

복음적 대 각성기에 있어서 위대한 강조점은 구원의 확신에 주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은 휫필드의 그 경우에서나 웨슬레의 설교에서나

또는 나머지 메도디스트의 설교에 있어서도 해당되는 진리였습니다.

 

확신이란 그들이 소개했던 특이한 요점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느 것에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교리를 포착할 수 있고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것을 체험할 수 있다면

우리는 위대한 프로테스탄트의 복음적 전통 가운데 있을 뿐 아니라

역시 그리스도인 체험의 가장 높은 정점 중 하나의 도달에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이것은 부흥 시기나 복음적 재각성 시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해당되었던 진리였습니다.

교회의 부흥이 일어날 때마다 언제나 구원의 확신과 확실성이 따랐습니다.

동시에 성령과 성령의 증거에 관해서 많이 말해집니다.

부흥 시대의 교회 성도들에 의해서 주어진 여러 간증들은 하나의 분명한 패턴을 이루고 있습니다.

로마서 강해 5권 / 3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