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것과 성령의 인침
믿는 것과 성령의 인침
200년 전에 위대한 영적인 거성이었던 죠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의 자서전에서 우리는 동일한 명백하고 틀림없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에드워즈는 기독교회가 있었던 이래 가장 위대한 분이요 지성인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믿는 것과 이 '성령의 인침', 다시 말하면, '그의 영과 더불어 증거하시는 성령의 증거'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19세기의 미국 사람인 에드워드 페이슨(Edward Payson)의 생애에서도 우리는 정확히 같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성도다운 사람이었으며 매우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 그는 그의 초기의 갈등과 그의 오랜 추구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또한 성령에 의해서 그에게 주어지는 이 증거가 그 자신의 영의 증거를 확증시켰을
그 때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에 있어서 가장 흥미로운 국면들 가운데 하나는 그들의 신학적인 신념이나
그들의 특별한 사상학파에 관계없이 그들이 모두 같은 일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저는 교리에 있어서 칼빈주의적인 사람을 인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만한 고집센 알미니안이었고 칼빈주의적 교리를 반대한 찰스 피니의 생애에서도
정확히 같은 체험이 발견되어집니다.
피니는 그의 자서전에서 어느 날 그는 회심하게 되었고 자기가 회심한 것과
자기가 구원받은 확신을 가졌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그의 영으로 더불어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한 것은 다음 날이었습니다.
로마서 강해 5권 / 4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