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부르심
이 문제로부터 시선을 돌리기 전에
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르셨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말하렵니다.
또한 사람은 그것을 의심 없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자기 눈으로 그것을 읽듯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아니 그는 그 보다 더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눈으로 어떤 것을 읽는다 하더라도
내 눈이 나를 속일 수 있고 의식 증거가 거짓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증거는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속에서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성령의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선택받은 사실에 대한 틀림없는 확신과 같은 그러한 것이 이 세상에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랑도 그것을 얻게 되면 그것이 그 머리에 기름으로 부을 것이고,
찬양의 힌 옷을 입히고 그의 입에 천사의 노래를 둘 것입니다.
오 정말 행복한 사람이여! 그는 자기가 은혜의 언약에 들어 있으며,
속죄 피에 적시었고 하늘의 영광에 속해 있다는 확신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바로 이 날 그러한 사람들이 여기 저기 있습니다.
그들로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는 말씀이 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히브리서 기자처럼 "다 말하려면 내가 시간이 부족하니......"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저는 여러 세기들, 여러 곳, 매우 다른 유형과 기질의 사람들 등의
다양한 경우들 중에서 몇 가지만을 인용하였을 따름입니다.
어떤 이들은 비상한 재능과 학식을 가진 자들이었고,
자기들의 느낌에 대하여 엄격한 통제를 해오던 사람들이며, 흥분과 피상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보다 평범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자기들의 영과 더불어 자기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실 때 그들에게 있었던 일에 대하여 간증하는 것을 보면 한결 같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강해 5권 / 45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