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토론

일시적인 괴로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7. 29. 09:22

일시적 괴로움

 

   일시적인 괴로움

William Bridge


만약 위에서 빛이 비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둠에 휩싸이게 된다면, 그때 그것은 밤이 되어 찾아온 어둠이 아니라 구름으로 말미암은 어둠일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항상 엄습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고통과 시험과 버려둠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궁극적인 구원을 얻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곧 고난이 따르는 구원을 받게 된다.

이것은 잠시 구름을 걷히게 하고 빛을 비취게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고난의 와중에서도,

나의 이 어둠은 밤의 어둠이 아니라 구름으로 인한 어둠이라고 확고하게 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성도들에게 절망은 없다.

다만 그들에게는 구름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그들은 "문제는 구름일 뿐이고,

그 구름은 곧 사라질 것이다"라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