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러 이야기들

순례자의 삶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7. 16. 09:46


 

순례자의 삶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밤마다 우리의 이동 천막을 하루치씩 고향에 가깝게 이동'합시다.

오, 이 세상에서의 여러분의 삶이 끝나는 것을 대양에서 미끄러져 나와

마침내
혼자 있을 수 있는 작은 여울 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그것을 그분과
모든 구속받은 성도들과 함께 있으며,

이 세상에서 여러분과 같이 순례자들이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여러분을 위해서 죽으시기까지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사신 그분을 함께 찬양하기 위해 가는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 자신이 천천 만만의 구속받은 무리들,

한 때 죽임 당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어린 양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고 있는

그 무리 속에 끼어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엄청난 유산입니까!

얼마나 위대한 약속입니까!  

얼마나 큰 소망입니까!  

얼마나 대단한 영광입니까!  

 

하나님과 우리
주님이시오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찬양을 돌립니다. 아멘.


 

마틴로이드존스, 요한복음 17장 강해 4권 / 235쪽